GS25는 뉴서울CC가 골프장 내에 운영하던 그늘집 4곳을 첨단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스토어 편의점으로 새단장해 문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여는 편의점은 60여 종의 식·음료 상품 판매 뿐 아니라 각종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GS25스마트스토어로 꾸며졌습니다.

뉴서울CC도 이번 스마트스토어 개점으로 오랜 전통을 가진 고전적 골프장의 이미지에 고객 지향적인 혁신성을 더한다는 계획입니다.

뉴서울CC는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36홀의 코스를 운영하는 골프장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기관으로 문화예술진흥 기금 조성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정필묵 뉴서울CC 대표는 "골프장 그늘집이 첨단 소매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스토어로 탈바꿈함에 따라 인건비 등 관리 부담을 줄이고 골프장 이용객들에게는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선물 할 수 있게 됐다는 점에 큰 의의를 두고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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