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2022년까지 수소충전소 310기를 만들겠다는 계획을 내놨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 환경부 등 관계 부처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수소 인프라 및 충전소 구축 방안'을 수립했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이번 방안은 2022년까지 수소차 6만7천 대가 보급될 것으로 전망해 마련됐습니다.
정부는 지역별로 특화된 방식의 수소 생산과 저장·운송 방식을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또 '수소유통센터'를 설치해 적정 수준의 수소 가격을 유지·관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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