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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지하철 요금인상 반대 시위 확산…`비상사태` 선포
기사입력 2019-10-19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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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연합뉴스]
칠레 정부가 지하철 요금인상에 항의하는 시위가 확산하면서 혼란에 빠진 수도 산티아고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고 주요 외신들이 19일 보도했다.


로이터, AFP 통신 등의 보도에 따르면 시위대는 지난 18일 오후 지하철역 및 일부 도심 건물에 불을 지르고 상점을 약탈했다.

공공버스를 불태우거나 기차역 개찰구에서 쇠파이프를 휘둘러 곳곳에서 경찰과 충돌이 일어나기도 했다.


세바스티안 피녜라 칠레 대통령은 이날 새벽 산티아고에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치안 책임을 군 당국에 부여했다.


피녜라 대통령은 대국민 연설을 통해 "비상사태 선포 목적은 공공질서를 확립하고 사유 재산을 보호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정부는 이를 위해 이동의 자유 및 집회의 자유를 제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정부는 앞으로 수일 내에 요금 인상에 영향을 받는 사람들이 받는 고통을 완화하기 위해 대화를 요구할 것"이라며 소통의 창구는 열어뒀다.


산티아고에서 벌어지고 있는 시위는 지난 6일 정부가 에너지 가격 상승과 페소 약세를 이유로 지하철 요금을 러시아워 기준 830페소(약 1380원)로 인상한다고 발표한 것이 원인이 됐다.


[디지털뉴스국 김형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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