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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 태풍 링링 피해 복구에 67억원 투입
기사입력 2019-10-19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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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연합뉴스]
인천시 강화군은 태풍 '링링'에 따른 피해 복구를 위해 지원금 67억3600만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앞서 9월 20일 강화 지역의 태풍 피해가 크다고 판단해 강화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한 바 있다.


지원금은 정부와 인천시가 59억6100만원을, 강화군이 7억7500만원을 집행해 마련되며 태풍 피해를 본 관내 비닐하우스 등 농장시설과 주택 복구 등에 사용된다.


강화군은 오는 11월 중순까지 이 지원금을 피해 주민들에게 지급할 계획이다.


비교적 가벼운 손해를 입어 지원금 지급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경우를 대비해 별도로 군비 3억7000만원을 투입해 지원할 방침이다.


강화군은 총 704건의 태풍 피해 신고를 접수하고 피해 규모를 70억9000만원으로 추산한 바 있다.


유천호 강화군수는 "군민들이 시름을 덜고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실의에 빠진 군민들을 도우려면 지역경제가 활성화해야 한다"며 "관광객들이 강화군을 많이 방문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디지털뉴스국 김형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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