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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 `걸어보고서`로 첫 단독 리얼리티 예능 출격
기사입력 2019-10-14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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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대세 정해인이 첫 단독 리얼리티 예능에 출연한다.


KBS는 정해인과 그의 친구인 은종건, 임현수가 세계 문화-예술의 중심지인 미국 뉴욕 여행기를 선보이는 프로그램인 '정해인의 걸어보고서'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대한민국 대표 장수 교양인 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를 예능으로 재탄생시킨 프로그램으로, 단순한 여행 리얼리티가 아닌 '걸어서 여행하고 기록하는 다큐멘터리', 일명 '걷큐멘터리'라는 콘셉트로 여행 예능의 새로운 장을 열 전망이다.


'정해인의 걸어보고서'는 데뷔 7년 차 배우 정해인이 처음으로 도전하는 단독 리얼리티 예능이라는 점에서도 눈에 띈다.


'국민 연하남', '멜로 장인' 등 로맨틱한 수식어를 얻은 배우 정해인이 그간 방송에서 단 한번도 공개된 적 없는 순수 민낯을 드러낼 예정이다.

PD가 기획, 출연, 촬영 등 제작 전반에 참여하는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의 제작방식을 차용해 정해인이 단순 출연을 넘어 여행의 모든 디테일들을 책임진다는 점에서 기존 여행 예능과의 차별화를 예고하고 있다.


촬영지인 뉴욕은 정해인이 꼽은 '0순위 여행지'일뿐만 아니라 여행에 동행할 배우 은종건과 임현수 역시 정해인이 직접 섭외한 실제 친구들이라고. 이에 여행 과정에서 드러날 정해인의 취향과 세 남자가 선보일 역대급 '실친(실제 친구) 케미' 역시 '정해인의 걸어보고서'를 즐기는 또 하나의 관전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제작진은 "정해인이 프로그램에 대한 의욕이 엄청나다.

사전 미팅 당시 메모장에 뉴욕 버킷리스트를 빼곡히 적어와 제작진을 놀라게 만드는가 하면 '걸어서 세계속으로'를 잇는 프로그램을 만들겠다며 야심 찬 포부를 드러냈을 정도"라고 귀띔했다.


이어 "정해인과 친구들이 뉴욕의 현지인들과 호흡할 뿐만 아니라 그들이 직접 잡은 콘셉트로 뉴욕의 매력에 다가설 것이다.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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