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중국이 다음달 초 고위급 무역협상을 앞두고 실무협상을 시작했습니다.
차관급인 랴오민 중앙재경위원회 부주임이 이끄는 중국 대표단 30여 명은 현지시간으로 19일부터 미 무역대표부에서 협상에 돌입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이번 회담이 미국산 농산물의 중국 수출 확대 등 농업문제에 집중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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