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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의견] 대입제도 개선, 수능확대 요구 귀 기울여야
기사입력 2019-09-19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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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장관 자녀 입시 의혹으로 대학 입시제도 개편 문제가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고 있다.


현행 제도가 교육의 다양성과 공교육 정상화를 표방하고 있지만 대입제도의 중요한 가치인 공정성과 투명성이 현저히 결여됐다.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와 학생부종합전형(학종)에 대한 불신으로 학종을 축소하고 수능전형을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 이어지고 있다.


학종은 수능 성적처럼 명확하고 객관적인 정량적 기준이 없다는 치명적인 단점을 내포하고 있다.

현행 학생부 기록 체계는 기재 항목이 복잡해 과도한 경쟁과 사교육 유발 요인이 되고, 수시 선발 비율 확대로 입시 컨설팅 등 사교육비가 더 늘었다.

선발 결과도 교사·학부모 등 교육 주체가 납득이 가야 마땅하지만 지금의 학생부와 학종은 수긍하기가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학생의 다양한 자질과 가능성을 다면적으로 평가한다는 학종의 당초 취지는 온데간데없이 사라졌다.

온갖 편법과 불법이 무성하다는 지적을 끊임없이 받는 평가 제도라면 과감히 손질해야 함이 당연하다.


무엇보다 대입제도는 불공정 시비를 줄이는 방향으로 어떻게든 개선돼야 한다.

복잡한 수시 입시전형을 단순화하고 제도의 공정성을 살리는 것이 급선무다.

학종 축소 및 수능 확대 요구가 교육 현장의 대세라는 사실을 외면해서는 안 된다.


[김은경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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