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커머스 업체 쿠팡이 신입사원을 성희롱하고 지속적으로 괴롭힌 관리자급 직원에 대해 징계 절차를 추진합니다.
쿠팡은 "신입사원 A씨가 정규직 직원 B씨에게 지속적인 성희롱과 괴롭힘을 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며 "상황을 파악한 즉시 가해자로 지목된 직원을 피해자와 분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피해 사실 조사 후 법률과 사규에 따라 B씨를 인사위원회에 회부, 징계 절차를 밟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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