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에게듣는다! 미국, 슬퍼지려 하기전에

Q. 미국 경기 확장 언제까지 지속될까?
A. '경기수축' 국면에 진입할 미국 경기
A. 무역분쟁으로 원가부담 높아진 미국기업, 실적 개선 어려워
A. 실질적으로 경기침체로 들어가는 국면과 시차 존재
A. 미국 경기침체는 2021년 이후 진입 전망
A. 올해 7월 이후부터 경기 수축기 시작됐을 가능성

Q. 미중 10월 무역협상 재개…관련 전망은?
A. 므누신 "지적재산권 관련 '개념적 합의'는 이루어졌다"
A. 폴리티코 "트럼프, 12월 대중국 관세 연기 검토 중"
A. G2 분쟁, 무역에서 환율로 옮겨가는 2차전의 서막 시작
A. 트럼프, 대선 앞두고 '중국 카드' 활용 지속할 것

Q. 미중, 목표가 달라서 장기전은 불가피?
A. 중국, 2001년 이후 해외시장 확보와 외국자본 유치에 주력
A. 중국, 최우선 순위가 '경쟁력 있는 자국기업 양성'으로 변경
A. 미국, 우선순위 명확하지 않아 목표 무엇인지 불분명
A. 양국의 최우선 목표가 달라 무역분쟁은 장기전 될 것
A. 미중 분쟁에 대해 금융시장이 받아들이는 민감도는 낮아질 것

Q. 금리인하 카드가 경기침체를 막을 수 있을까?
A. 과거와 달리 금리인하 카드가 유동성 효과로 연결되기 어려워
A. 보험적 금리인하, 향후 경기침체 국면에서 사용할 카드 제한
A. 향후 전개될 금리인하 횟수 감안해도 여전히 높은 금리 수준

Q. 미국 기술주의 '옥석가리기'…상황은?
A. 클라우드·AI 등 새로운 성장분야로 사업부문 다각화하는 기업
A. 미국 경제 재도약 위한 발판으로 기술주 내에서도 주가 차별화
A. MS, 인텔리전트 클라우드 사업부가 새로운 성장동력
A. 아마존, 캐시카우인 'AMS' 부문의 높은 이익 모멘텀

Q. 미국 증시에 대한 보수적 시각…주목할 섹터는?
A. 위험 헤지 대안으로 필수소비재와 고배당 종목 관심
A. AT&T·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IBM 등 관심

Q. 미국 증시, 여전히 안전지대인가?
A. 선진 증시 내 안전지대라는 미국의 위상 흔들리는 상황
A. 현 미국증시, 단기 낙폭에 따른 반발세가 반등을 주도
A. 미국 증시 상승에 대한 기대 낮추며 보수적 시각 견지
A. 미국, 유럽이나 일본과 비교할 때는 상대적으로 안전한 투자처
A. 신흥국 중에서는 인도와 베트남 주목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문남중 글로벌 애널리스트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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