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 내년도 예산이 올해보다 31.3% 증액돼 사상 최대 증가폭을 보였습니다.
중기부는 오늘(29)일 2020년 예산안을 2019년보다 3조2천억 원 늘어난 13조5천억 원으로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R&D 예산은 올해보다 3천815억 원 늘어난 1조4천559억 원으로, 중기부는 신산업 창출 지원에 중점을 둘 방침입니다.
[박상훈 기자 / bomnal@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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