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인 이경규 씨가 자신의 이름을 건 치킨 제품을 선보입니다.
구운치킨 브랜드 돈치킨은 기자간담회를 열고 신제품 출시와 2025년까지 국내외에서 매장을 1천여개로 늘리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회사의 주주이기도한 이 씨는 제품 개발에 직접 나서며 본인의 요리 경험을 신제품에 녹여냈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함께 돈치킨은 이경규 치킨 론칭을 발판으로 2025년까지 전국 500개 가맹점과 해외 매장 500개 운영을 목표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입니다.
돈치킨 박의태 대표는 "그동안 가맹점와 상생을, 해외에서는 한식을 접목한 K푸드의 확산을 목표로 노력해왔다"며 신제품으로 더 큰 성장을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