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자동차가 엔진의 화재 발생 가능성을 이유로 전 세계적으로 50만여대의 차량을 리콜하기로 했습니다.
볼보 자동차는 엔진 내부의 플라스틱 부분이 드물기는 하지만 녹아 변형이 되고 최악에는 엔진의 불로 이어질 수 있다는 설명을 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과 블룸버그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볼보 측은 지금까지 수 건의 화재 발생 사례가 있었지만, 부상자는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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