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다음 달 1일부터 1년간 공개시장 운영에 참여할 금융기관 31개사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기관은 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등 18개 은행과 미래에셋대우, 삼성증권, 신영증권 등 13개 비은행입니다.
공개시장운영은 중앙은행이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증권 등을 사고팔아 유동성과 금리에 영향을 주는 정책 수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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