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이학수 전 삼성그룹 부회장에 대한 세무조사를 펼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은 올해초 이 전 부회장의 재산 전반에 대한 세무조사를 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사 3국은 상속증여 등 차명재산 관련 조사를 담당하는 부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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