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TV, 스마트폰, 가전에 쓰이는 모든 전자 제품 핵심 부품 MLCC 60% 점유
이재용 부회장, TV 스마트폰 사업부도 비상계획 마련 지시 [수혜주 확인]

일본이 우리나라에 대한 2차 수출 규제가 임박한 가운데 삼성 이재용 부회장이 일본 출장을 다녀온 이후에 TV, 스마트폰 사업부에도 비상계획을 마련 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일본이 세계 시장 60% 점유를 하고 있는 거의 모든 가전에 들어가는 MLCC 부품 또한 수출 제한할 것으로 전망 되고 있다.
MLCC는 세계 1위인 일본 기업 무라타제작소와 다이요유덴, TDK 등 일본 업체들의 세계 시장 점유율이 60%에 달하기 때문에 우리나라를 백색국가에서 제외해 제재 대상품목이 확대되면 스마트폰과 가전 등 완제품 사업에 상당한 타격이 우려되는 핵심부품이다. 정부에선 문 대통령이 일본 정붕에 대해 강경한 경고 발언까지 하고 있기 때문에 전문가들은 향후 MCLL도 국산화로 대체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 되고 있다.
이에 증시에서는 MLCC를 생산 중인 국산화 수혜 기업들을 주목 하고 있다. MLCC는 산업의 쌀로 불리는 만큼 향후 국내 대기업들이 국산 MLCC로 대체 할 경우 관련 기업들의 매출액이 급증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관련 수혜주를 주목하고 있는데 그렇다면 가장 주목해야 할 핵심주에는 어떤 기업들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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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매일경제TV MBN골드 황금알클럽 김성남대표는 “미 증시는 개선된 실적 발표에도 불구하고 금리 인하 이슈가 약화 되며 장중 하락 흐름세를 보였으나 이후 트럼프 미 대통령의 미-중 무역분쟁에 대한 부정적인 발언으로 인해 낙폭 확대 하락 마감 했다”며 “미-중 무역 협상 이슈가 다시 부각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관련 이슈를 주목하면서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황금알클럽 김성남대표는 “국내 증시는 중국 상무부장이 미-중 무역분쟁 책임이 미국에게 있다고 비난하자 다시 미-중간의 무역분쟁이 부각되어 하락 마감 했다”며 “한일 무역전쟁까지 겹치면서 개별 종목별 장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일본이 추가 수출 규제로 가전 핵심 부품으로 쓰이는 MLCC도 추가 규제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국산 생산기업을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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