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집값이 6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였지만, 낙폭이 절반 이하로 축소되며 보합에 접어들었습니다.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6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를 보면, 지난달 10일 기준 서울 주택종합 매매가격은 전달 대비 0.04% 하락했습니다.
지역별로는 강동구와 성동구, 강서구, 양천구가 가장 많이 하락한 반면, 강남구와 송파구는 8개월 만에 상승 전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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