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상암과 수색 지역을 잇는 수색역세권 개발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서울시와 코레일은 업무협약을 맺고 수색역세권 개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수색역세권 개발사업은 수색교에서 DMC역에 이르는 32만㎡ 부지 중 철로를 제외한 22만㎡를 개발하는 내용입니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 2013년 '2030 서울도시기본계획'에서 상암·수색 지역을 광역중심으로 선정했고, 이듬해 개발 방향을 담은 가이드라인을, 최근에는 개발 기본 구상을 수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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