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12년 만에 최고치인 14.0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내일(30일) 공시할 예정인 공동주택 공시가격에 따르면 전국 평균은 지난해보다 0.22%포인트 오른 5.02%이며, 시·도별로는 서울이 가장 많이 올라 2007년 28.4%를 기록한 이후 12년 만에 최대치를 나타냈습니다.
반면 울산과 충북, 충남, 경북, 경남 등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마이너스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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