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발 대한항공 항공기가 조류 충돌, 일명 '버드 스트라이크'로 15시간 이상 출발이 지연됐습니다.
대한항공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21일 오후 11시15분 치앙마이를 출발해 오전 6시45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었던 대한항공 KE668편이 지상 점검 중 1번 엔진의 조류 충돌 흔적이 발견됐습니다.
대한항공은 지역 본부 콘트롤 타워를 가동해 승객 편의를 제공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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