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다음 달 2일 끝나는 이란산 원유 수입금지 조치에 대한 예외를 연장하지 않을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국제유가가 배럴당 65달러를 돌파했습니다.
미 CNBC 보도에 따르면, 미 서부텍사스유(WTI) 선물가격이 배럴당 65.50달러를 기록하는 등 2018년 11월 이후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영국 브렌트유 선물가격도 장중 배럴당 72.93달러를 기록하며 지난해 11월 이후 처음으로 72.90달러를 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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