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이커머스 업체 쿠팡이 김범석 단독 대표 체제에서 3인 각자 대표 체제로 전환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김 대표 단독체제에서 고명주, 정보람 등 3인 대표체제로 전환했습니다.
김 대표는 전략적 투자를 담당하는 전략 기획을 담당하고, 고 대표는 인사, 정 대표는 핀테크 사업을 담당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각자 대표 체제 전환은 지난해 20억 달러를 조달하면서 기업 규모가 커졌기 때문으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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