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빅3의 수주 전쟁이 올해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영국의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삼성중공업은 지난달 수주잔량 기준으로 세계 2위 자리에 올라섰습니다.
삼성중공업의 지난 2월 수주잔량은 490만3천CGT로 현대중공업을 제치고 2위를 기록했습니다.
1위는 대우조선해양으로 584만6천CGT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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