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춰버린 한국 게임, 넥슨이 발 빼려는 이유는?

Q. 양극화 심해지는 게임 시장…문제는?
A. 한국 게임산업, 양적인 성장과 질적인 후퇴
A. 메이저 게임사와 중소 개발사 격차 심화
A. 내부 혁신과 콘텐츠 개발 역량 고갈

Q. 중국 판호 발급 언제쯤 재개될까?
A. 게임산업 성장 둔화는 중국 판호 규제도 한 몫
A. 중국 정부, 자국산 게임 판호 중심 허가
A. 한국 게임에 대한 외자 판호는 시간 걸릴 것
A. 판호는 산업의 문제 아닌 외교의 문제

Q. 중국 넘어선 해외 진출 전망은?
A. 메이저 게임사 중심 해외 진출 완만한 증가
A. 세계 게임 시장의 경쟁 격화되는 상황
A. 중소개발사의 해외 진출 촉진 필요

Q. 올해 신작 게임 중 가장 기대작은?
A. 넥슨의 '크레이지 아케이드 BnB M' 기대
A. 하드코어 RPG 시장에서 캐주얼 게임 선전 기대

Q. 넥슨 인수전, 어떤 시나리오가 가장 바람직할까?
A. 국내 게임사 중심으로 인수하는 것이 바람직
A. 사모펀드나 텐센트에 인수되면 게임산업 타격

Q. 넥슨이 해외자본으로 넘어가면 업계 영향은?
A. 한국 게임산업, 해외자본에 휘둘리는 모양새
A. 현재도 텐센트가 넷마블의 3대 주주
A. 한국 게임산업의 근간이 흔들릴 것

Q. 넥슨 매각으로 본 한국 게임산업의 문제점은?
A. 산업의 독과점 및 산업 규제 문제
A. 사회적 부정적 인식도 문제

Q. 향후 게임산업의 새로운 트렌드는?
A. e스포츠, 전통적 스포츠 넘어서는 산업 될 것
A. 신산업의 등장에서 한국 밀려나는 모양새

위정현 한국게임학회 회장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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