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사회노동위원회 산하 노사관계제도관행개선위원회 박수근 위원장이 국제노동기구(ILO) 핵심협약 비준과 이에 따른 국내 노동관계법 개선 문제와 관련해 "이달 말까지 합의가 안 되면 논의된 결과를 국회에 넘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위원장을 비롯해 6명의 공익위원은 오늘(18일) 기자회견을 열고 "노사가 책임감을 가지고 성실하고 진지하게 사회적 대화에 임하고, 3월 말까지 관련 쟁점에 대해 일괄적으로 타결해 줄 것을 간곡히 호소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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