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하반기부터 실업급여 지급액이 16% 가량 증가합니다.
고용노동부는 오늘(15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실업급여 지급 기간을 30~60일 늘리고 지급 수준을 평균임금의 50%에서 60%로 올리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르면 1인당 평균 지급기간은 156일이고, 기존 대비 16.3% 증가한 898만 원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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