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이 세계 희귀소금을 담은 프리미엄솔트치약 '살라리움'을 출시했습니다.

이 제품은 프랑스 게랑드 해안지역에서 나는 게랑드 솔트, 잉글랜드 에식스 카운티 말돈 마을의 말돈 솔트, 안데스 산맥이 형성된 시기와 비슷한 시대에 형성된 소금 호수에서 채취한 호수염 등 3종으로 출시됐습니다.

살라리움은 소금의 어원이자 라틴어로 봉급을 뜻하는 '샐러리'에서 유래한 명칭입니다.

회사 측은 "기존 소금치약의 짠맛을 보완해 상쾌함을 느낄 수 있도록 맛을 조절했다"며 "특히 식물이나 미네랄 등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성분을 기초로 만들어졌고, 치아 표면의 치태를 제거하고 충치와 잇몸질환 등 다양한 구강고민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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