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국내 자동차산업의 생산과 내수, 수출 실적이 작년 12월에 이어 2개월 연속 증가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1월 국내 자동차 생산량은 전년 동기대비 9.8% 늘어난 35만4천305대를 기록했습니다.
내수 판매도 개별소비세 인하와 SUV 판매 등의 영향으로 1.5% 늘었습니다.
수출 역시 친환경차와 SUV 차량이 북미와 유럽에서 호조를 보이며 12.6% 상승을 견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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