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유류세 인하 정책이 시행된 이후 약 3개월 만에 처음으로 휘발유 판매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석유공사 등에 따르면 전국 전체 주유소의 보통휘발유 일평균판매가격은 1천342.62원을 기록했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휘발유 가격이 1천300원 대에 들어선 이후 낙폭이 작아졌고, 지난달 말 이후로는 전주 대비 낙폭이 1원 대 수준에 그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이명진 기자 / pridehot@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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