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에게 듣는다] 상상이 현실로, 날아다니는 차에 투자하라!

상상이 현실로, 날아다니는 차에 투자하라!

Q. '플라잉 카'…너무 먼 이야기 아닐까?
A. 글로벌 테크기업 중심으로 투자 개발 가속화
A. 구글·우버·보잉 등 주요기업 직간접적으로 참여
A. 전기차·자율주행차·항공체 제작 기술 수준 발전
A. 예상보다 빠르게 플라잉카 시장 형성될 것

Q. UAM(Urban Air Mobility) 생태계가 필요한 이유는?
A. 뉴욕·LA 등 대도시 연간 100시간을 도로에서 낭비
A. 에어택시, 교통혼잡으로 낭비되는 시간·에너지 절약

Q. 에어택시 상용화, 얼마나 진행됐나?
A. 우버, 이른 시점에 에어택시 서비스 개시할 것
A. 내년부터 전세계 주요 도시에서 테스트 진행
A. 우버, 비행 공유 서비스 2016년부터 시작
A. 안전·소음·법률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논의 중

Q. 구글·아마존 등 인터넷 업체도 관심?
A. 아마존, '드론 배송 서비스' 시장에 주목
A. 구글, 화물과 여객 시장 모두 관심
A. 구글, 'WING 프로젝트' 통해 드론 배송 서비스 준비
A. 구글, 플라잉카 스타트업 'Kitty Hawk'에 투자

Q. 가장 먼저 자율비행 기술이 활용될 분야는?
A. 자율비행 기술, '드론 배송 서비스'에 먼저 적용
A. 드론 배송, 상대적으로 기술 장벽 낮고 규제 덜 해
A. 아마존·JD.com·알파벳, 이미 일부 지역에 드론배송 시행

Q. 아마존, '드론배송'으로 새로운 유통시대 여나?
A. 아마존, 2012년부터 'Prime Air' 프로젝트 시작
A. 2016~2017년에 영국과 미국에서 드론 실험 배송 완료
A. 추후 강력한 드론 배송 네트워크 구축 전망
A. 25km 이내·2.5kg 미만→드론으로 30분 안에 배송
A. 아마존 매출 중 2.5kg 이하 물품이 86%
A. 배송시간과 비용 획기적 감소→경쟁력↑

Q. 에어택시, 언제쯤 상용화 가능할까?
A. 에어택시 상용화 시점 2040년 이후
A. 기술이나 규제가 빠르게 해결되면 2035년도 가능

Q. 자율비행 시장이 주식시장에 주는 시사점은?
A. 드론 배송, 인터넷 플랫폼 업체 수혜 예상
A. 여객용 드론, 생태계 주도하는 우버 최대 수혜
A. 우버 지분 15% 소유한 소프트뱅크 관심
A. IT 하드웨어 분야, 보잉·에어버스 수혜전망
A. 부품 반도체·배터리·센서·레이더 업체들도 수혜
A. UAM 비행체, 수많은 데이터 발생 및 처리 능력 요구
A. 엣지/클라우딩 컴퓨팅 구현 위한 AI 반도체 수요 확대
A. 엔비디아·자일링스 수혜 예상

NH투자증권 임지용 해외기업 애널리스트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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