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서 판매하는 디저트가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끌며 매출이 큰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GS25를 운영하는 GS리테일은 디저트빵 매출을 분석한 결과 2018년, 전년 대비 161.4% 증가한데 이어, 올해도 지난 2월10일까지 89.3%의 고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5년 전과 비교화면 2018년 GS25 디저트빵 매출은 15배 가량 증가했습니다.
회사는 디저트 품질이 전문점 수준으로 높아진 반면 가격은 저렴해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추세와 맞아 떨어지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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