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은행 모건스탠리가 9억 달러 규모를 투자해 해외 스타트업을 인수할 예정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 등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모건스탠리는 우리 돈 약 1조400억 원을 들여 캐나다 스타트업 솔리움캐피털을 인수할 예정입니다.
이번 거래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월가 금융업체가 추진하는 인수합병(M&A) 사례 중 중 최고 규모입니다.
모건스탠리의 인수 작업은 올 상반기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외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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