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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노조 "대우조선 인수 참여와 총고용 보장하라"
기사입력 2019-02-11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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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노조, 고용노동부 앞에서 집회 [사진 = 연합뉴스]
현대중공업 노조는 "사측이 총고용 보장을 선언하지 않고 대우조선해양 인수를 강행한다면 노사 관계는 돌이킬 수 없는 파행으로 치달을 것"이라고 11일 경고했다.


노조는 이날 중앙쟁의대책위원회 소식지를 통해 "사측은 인수 밀실 추진 등을 구성원에게 공식 사과하고 모든 인수 과정에 노조 직접 참여를 보장하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금까지 13조원이 넘는 공적자금이 대우조선에 투입됐고 부채비율은 216%에 달한다"며 "조선산업 회복이 더디거나 기대에 못 미쳐 대우조선 인수가 동반 부실로 이어진다면 또다시 그 책임을 노동자에게 전가할 것이 분명하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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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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