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가 전 세계 누적 1억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사진=컴투스 제공]

컴투스(대표 송병준)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가 전 세계 누적 1억 다운로드를 돌파했습니다.

지난 2014년 출시된 서머너즈 워는 원빌드 서비스로 국경 없는 글로벌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전 세계에서 고른 인기를 얻어 왔습니다.

실제로 미국을 포함한 아메리카 지역에서 전체 다운로드의 32%를 나타낸 데 이어 한국과 중국, 일본 등 아시아에서도 절반에 가까운 다운로드를 기록해 동서양을 아우르는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서머너즈 워는 출시 이후 지금까지 74개 국가의 애플 앱스토어, 20개 국가의 구글 플레이이스토어에서 게임 매출 1위를 기록했습니다.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의 1억 다운로드 달성을 기념해 글로벌 파트너사 스카이바운드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제작한 서머너즈 워 IP(지식재산권) 기반의 단편 애니메이션을 전 세계에 공개할 예정입니다.

컴투스 관계자는 "서머너즈 워는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와 이벤트 등 탄탄한 라이브 서비스를 통해 장기 흥행을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세계 무대에서 글로벌 브랜드 파워를 입증할 다양한 활약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상훈 기자 / bomnal@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