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철도·도로 등 사회간접자본 사업을 통해 1조 원이 넘는 토지 보상비가 풀릴 예정입니다.
부동산 개발정보회사 지존이 국토부와 한국도로공사 등의 예산 세부내역을 분석한 결과, 토지 보상비 규모가 약 1조5천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고속도로가 18개 노선에서 약 9천991억 원으로 전체 SOC 보상비의 66%에 달합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