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내년부터 생활이 어려운 국가유공자에게 지급하는 생활조정수당을 5만 원 인상하고, 가짜 독립유공자를 걸러내기 위한 공적 전수조사에 나섭니다.
국가보훈처는 오늘(17일) 이 같은 내용의 '2019년 달라지는 보훈정책'을 발표했습니다.
보훈처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6·25참전 등 국가유공자 명패달기 사업 추진과 함께 신규 국립묘지를 확충하는 등 독립유공자 묘역 관리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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