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가장 많은 주택을 소유한 임대사업자는 604채를 소유한 부산의 60대로 나타났습니다.
자유한국당 김상훈 의원이 국토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부산의 60대 A씨는 임대주택 604채를 보유했고, 서울의 40대 B씨는 545채, 광주의 60대 C씨는 531채를 보유했습니다.
상위 보유자 10명의 주택 수를 더하면 4천599채에 달했고, 1인당 평균 460채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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