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광모 LG그룹 회장이 보유하고 있는 물류계열사 판토스의 지분 전량을 매각하기로 했습니다.
판토스는 LG상사가 지분 51%를 보유한 최대주주로, 구 회장 등 특수관계인의 지분이 19.9%에 달합니다.
그동안 구 회장 등 특수관계인의 지분은 공정거래법상 대기업 비상장 계열사의 일감 몰아주기 규제 기준인 20%에 근접해 논란이 일은 바 있습니다.
이번 매각 대상은 구 회장 등 특수관계인이 지닌 지분 전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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