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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강민구 한의사(휴한의원, 서울 마포) / 김영목 한의사(다인한의원, 경기 성남) / 우소영 한의사(강남한의원, 대전) / 최지훈 한의사(침향한의원, 경기 김포) |
오늘의 매일경제TV 건강한의사의 키워드는 수면과 파킨스병
방송내용
현대판 오복이라 불리는 질 좋은 ‘수면’. 예로부터 선조들은 ‘잠이 보약’이다. 라고 할 정도로 잠을 푹 자는 것을 건강의 으뜸 조건으로 삼았지만, 현대인들은 ‘잠자는 시간조차 아깝다.’ 라는 말을 달고 살 정도로 잠의 중요성을 망각하고 있다.
삶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잠이 평생 건강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꿀잠을 방해하는 가장 안 좋은 요인은? 평균 수면 시간을 지키는 것이 중요한지, 짧게 자더라도 푹 자는 게 중요한지? 수면유도제의 장기 복용이 불러오는 문제는? 왜 나이가 들면 새벽잠이 없어지는 건지? 잠 못 드는 현대인들을 위한 다양한 수면 이야기를 나눠본다.
도파민 신경세포의 소실로 발생하는 신경계 퇴행성 질환, 파킨슨병.
일반적인 수전증과 파킨슨병의 차이는? 수전증 (본태성 진전) : 손을 쓸 때 떨림이 심해짐. 파킨슨병 : 걸을 때, 손을 가만히 있을 때 떨림이 심함.
파킨슨병의 한의치료 효과를 보여주는 논문 - 파킨슨병 환자들이 한약 치료 후 증상이 호전되었다. 파킨슨병은 완치가 아닌 관리하는 병이니만큼 치료와 함께 평생관리에 힘 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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