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해외명품' 가운데 하나인 샤넬이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에 입점했습니다.
신세계면세점과 명품업계에 따르면 샤넬은 서울 중구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8층에 가방과 의류 등을 판매하는 샤넬 부티크를 개점했습니다.
이에 따라 명동점에는 소위 명품업계 '빅3'로 꼽히는 루이뷔통과 샤넬까지 입점해, 에르메스를 제외하고는 모두 들어섰습니다.
해외 고급 브랜드는 화장품과 더불어 면세점의 핵심 콘텐츠로 유치시 객단가가 올라가고 여행사 등과의 송객수수료 협상에도 유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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