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그룹 공식 유튜브 채널에 5G 무비를 공개했습니다.

첫 번째 에피소드인 '그녀의 결혼식'은 불의의 사고로 거동이 어려워진 아버지가 KT의 5G 기술로 통해 딸의 결혼식에 참석한다는 스토리를 담았습니다.

특히 딸의 결혼식에 갈 수 없는 아버지가 병원에서 홀로그램과 5G 네트워크로 실시간 축사하는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5G로 변화될 일상에서 만날 수 있는 따뜻한 기술을 단편적으로 보여줍니다.

양율모 KT 홍보상무는 "먼 미래라고 느껴질 수 있는 5G가 곧 현실이 될 것"이라며 "5G 무비를 통해 5G 네트워크와 융합기술을 소개하고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만들어 보겠다"고 말했습니다.

KT는 일상 속에서 공감할 수 있는 주제를 선정해 이달 중 두 번째 에피소드를 제작해 공개할 계획입니다.

[문은혜 기자 / mooneh@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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