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수출이 조업일 수 감소 영향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9월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2% 감소한 505억8천만 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9월 추석 연휴에 따른 조업일 감소와 지난해 9월 사상 최대 실적에 따른 기저효과로 풀이됩니다.
반면 일평균 수출은 25억9천만 달러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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