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인구 2억 명의 파키스탄 음료 시장에 진출합니다.
롯데칠성은 파키스탄 라호르 지역 음료업체 리아즈 보틀러스의 사업분할합병으로 설립된 합작법인 롯데 악타르베버리지의 지분 52%를 580억 원에 취득했습니다.
1대 주주가 된 롯데칠성은 현지에 펩시콜라, 세븐업, 미린다, 스팅, 아쿠아피나 등 펩시 브랜드를 생산·유통할 계획입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