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당 지출하는 연간보험료가 377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병욱 의원이 재보험사 스위스리가 발간한 '시그마 보고서'를 인용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인당 지출한 보험료는 연간 3천522달러, 우리 돈으로 약 377만 원입니다.
이는 세계에서 14번째로 높고 세계 평균인 65달러보다 약 5.4배 많습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국내총생산, GDP 대비 보험료를 의미하는 보험침투도가 11.57%로, 세계 5위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