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IT 대기업들이 블록체인 기반의 가상화폐 발행에 잇따라 나서고 있습니다.
네이버는 최근 자회사 라인을 통해 '링크'를 선보였고,
카카오도 내년 1분기 중으로 '클레이'라는 이름의 가상화폐를 발행할 계획입니다.
해외에서는 미국 마이크로소프트와 일본 라쿠텐이 가상화폐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대기업들의 잇따른 가세로 그동안 스타트업이 주도해온 가상화폐 시장의 규모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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