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기간 법규를 위반해 발생한 교통사고 1위는 음주운전으로 조사됐습니다.
삼성화재 부설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가 지난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자사 개인용 자동차보험 가입자 교통사고 자료를 분석한 결과, 추석 연휴기간 법규를 위반해 발생한 교통사고 가운데 음주사고 비중이 36.3%로 가장 높았습니다.
음주운전으로 발생한 사고는 모두 426건으로 집계됐으며, 신호위반이 339건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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