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에 핵심 소재로 쓰이는 희토류..남북 경협시대가 열리면 수입 가능
북 희토류 매장량 추정치 4800만t, 중국에 이어 세계 2위 [수혜주 확인]

오늘부터 평양에서 시작 된 3차 남북정상회담을 통해 4대 그룹 총수와 주요 경제인들이 참석하면서 다시 남북 경협에 대한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특히 포스코 최정우 회장이 남북정상회담에 동행함으로써 대북 광물 자원 중 4차산업에 많이 쓰이는 희토류 수입 가능성이 주목 받고 있다.
현재 희토류 매장량 1위 국가는 중국으로 8900만t이 매장 된 것으로 추정 되는 가운데 북한은 4800만t이 매장 된 것으로 전문가들은 추정하고 있다. 이에 3차 남북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진행 되어 향후 한반도 비핵화 및 종전선언이 진행 된다면 국내 기업들은 중국에서 수입하던 희토류를 북한에서 싸게 수입함으로 인해 가격 경쟁력을 확보 할 수 있게 된다.
포스코는 2005년과 2007년 대북 광물자원 개발 계획을 추진한 이력이 있어 향후 남북 경협이 본격화 될 경우 희토류 수입에 가장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이에 증시에서는 대북 희토류 개발 관련 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 될 경우 관련 핵심주들이 급등시세를 보일 가능성이 있어 수혜주를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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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매일경제TV MBN골드 노광민대표는 “미 증시는 트럼프 미 대통령이 2천억달러에 달하는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를 발효 할 것으로 전해지면서 증시에 부담이 되어 하락 마감했다”며 “25일 관세가 부과 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당분간 변동성 장세가 진행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노광민대표는 “국내 증시는 미-중 무역분쟁이 현실화 되면서 부담을 받는 상황이나 평양에서 3차 남북정상회담이 진행 되고 있어 향후 남북 경협에 대한 긍정적인 신호가 나올 가능성이 높다”며 “그렇게 된다면 북한이 보유하고 있는 4800만t의 희토류를 국내에 수입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관련 핵심 수혜주를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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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TV MBN골드 관심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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