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자율주행차 관련 신기술과 인프라를 만들기 위해 범부처적 연구개발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가 운영 중인 투자지원 카라반은 지난 13일 수도권 소재 전기·수소자동차와 자율차 기업을 대상으로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현대자동차와 인팩, SK텔레콤, 에스더블유엠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들은 자율차 산업은 다양한 서비스가 융합되는 만큼 부처 공동의 대규모 융복합 연구개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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