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큐온캐피탈이 15일 협력사와 고객사 등 임직원 1,800여 명 및 고객과 함께 '2018 애큐온데이'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고객·협력사간 친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여자 2,200여 명은 잠실야구장에서 야구 경기를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소아암환우돕기 서울 마라톤대회 조직위원회 소아암 가정 50여 명도 함께 참여했습니다.

경기 전 소아암 투병 중인 나승연(11세)어린이 가족이 시구와 시타자로 나서 박수를 받기도 했습니다.

이날 행사에 앞서 애큐온저축은행은 비대면계좌를 개설한 고객을 대상으로 야구 티켓 증정 추첨 이벤트를 펼쳤습니다.

[ 이명진 기자 / pridehot@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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