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이 한화종합화학 지분 매각 작업을 중단했습니다.
삼성물산은 베인케피탈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해 한화종합화학 주식 매각을 추진했지만, 거래조건 견해 차이로 매각협상이 결렬됐다고 공시했습니다.
앞서 지난 7월 삼성물산은 베인캐피탈과 협상을 주식 매각을 위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공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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