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미국과 중국 간 무역전쟁이 일부 신흥국 위기를 더욱 확산시키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리가르드 총재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흥국이 미국과 중국 간 무역전쟁으로 충격을 받을 수 있다"며,
"아직 위기가 다수 국가로 전염되지 않았지만, 이러한 상황은 급격히 바뀔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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